‘2022년 신년예배 및 제12대 총장 취임예식’ 열려

  • 작성일2022.01.03
  • 수정일2022.01.07
  • 작성자 김*현
  • 조회수2379
‘2022년 신년예배 및 제12대 총장 취임예식’ 열려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22년 신년예배 및 제12대 총장 취임예식13() 오전 11시 명지대학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었다.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녹화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임연수 교학부총장, 선정원 연구부총장, 구제홍 교목실장, 김진옥 교목 등 소수의 제한된 인원이 참석하였으며,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 명지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행사는 구제홍 교목실장의 사회 아래 전주 예배로의초대 입례송(박남연 교수) 기도(김진옥 교목) 설립정신낭독(임연수 부총장) 성경봉독(선정원 부총장) 특송(예사랑) 성경말씀(구제홍 교목실장) 취임사(유병진 총장) 축가(김요한 교수) 신년교례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향후 비전으로 명지전문대와의 통합’, ‘4차산업혁명 교육환경 구축’, ‘대학 재정의 안정화꼽아

 


12대 명지대학교 총장으로 취임한 유병진 총장은 취임사에서 신년인사와 더불어 재선임에 대한 책임 의식을 전한 뒤 학교법인 명지학원의 설립 정신과 교육이념을 실천해 대학에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이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2022년도는 대학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우리 대학이 크게 도약하는 해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어 유 총장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대학 발전의 주요 과제로 명지전문대와의 통합을 제시했다. 유 총장은 대학의 더 큰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명지전문대와의 통합을 준비하고 있다, “향후 명지전문대와의 성공적인 통합안을 구축하는 데 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아울러 대학의 차기 목표 및 비전으로 ‘4차산업혁명의 현실에 맞는 교육환경 구축대학 재정의 안정화를 꼽았다. 유 총장은 우리 대학은 미래형 산업변화에 발맞추어 학생들에게 기본 교육을 포함한 실험실습 및 프로젝트 기반의 현장 교육을 꾸준히 개발하고 시행할 것이며 잉여 캠퍼스 부지의 활용, 외국인 유학생 적극 유치, 발전기금 모금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대학 발전을 위한 재정 확보 및 건실화를 실현할 것이라 밝혔다.

 

유 총장은 이는 명지 구성원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과 직결된 문제인바, 명지 구성원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대학 재정의 건전성과 대학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역점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 강조하며,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우리 대학이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내실 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구성원 여러분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을 경주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 명지대학교 신년예배 및 제12대 총장 취임예식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i-IuFNTW_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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