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제130학군단, 3년 연속 ’종합우수 학군단’ 선정

  • 작성일2020.12.29
  • 수정일2020.12.29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537
명지대학교 제130학군단, 3년 연속 ’종합우수 학군단’ 선정 첨부 이미지

- 18·19·203년 연속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130학군단이 2020년 전국 학군단 종합평가에서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됐다. 2020년 종합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됨에 따라 명지대 제130학군단은 18·19년에 이어 3년 연속 종합 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명지대 제130학군단은 1970년 창설된 이래 2009년 전국 최우수 학군단 선정 2010년 최초로 여성 ROTC 시범대학 선정 2013년 여성 ROTC선발 전국 최다 합격 2018년 종합웅수 및 교육훈련우수 학군단 선정 2019, 2020년 종합우수 학군단 선정 등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학군단 종합평가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전국 110개 학군단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1년간의 부서별 업무성과와 후보생의 입영 훈련 성적, 대학교의 제반 지원과 후보생 획득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부대를 선정했다. 올해는 명지대를 비롯하여 호서대, 순천향대, 연세대, 수원대, 한양대, 국민대, 숭실대, 원광대, 조선대 총 10개 학군단이 선정되었다.

 

명지대 제130학군단은 명확한 업무지시와 현역 및 예비역 간부들의 정통한 업무수행으로 유수의 성과를 내고 있으며, 2017년 하계 입영훈련 독도법최우수 학군단 선정, 2018년 동계 입영훈련 경계최우수 학군단 선정, 2019년 기초군사 · 전투지휘자훈련 구급법우수 학군단 선정, 하계 전투지휘자훈련 독도법우수 학군단 선정, 2020년 기초군사훈련 제식우수 학군단 선정, 하계전투지휘자훈련 독도법우수 학군단 선정 등 문무겸전 호국간성의 정예 장교 육성에 힘쓰는 학군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2010년 국내 최초 여성 ROTC 시범대학 선정, 군사학교를 제외하고 여 학군사관후보생 전국 최다 배출, 18·19·203년 연속 서울·경기지역 학군단 중 여 학군사관후보생 최다 인원 선발 등 여성 ROTC 양성의 메카로 우뚝 서고 있다.

 

김재옥 명지대 학군단장은 명지대 학군단은 엘리트 장교 양성의 요람으로서, 올바르고 유능하며 헌신하는 통섭형 장교양성의 목표와 진리·사랑·봉사의 대학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최정예 초급장교와 리더를 육성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명지대는 자교 ROTC 12기 출신의 대학총장의 지대한 관심 아래 분리운영학군단 운영을 위한 예비역 교수 및 획득관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역장교 학교직원 우선채용, 학군단 운영위원회 정례화를 통한 양질의 학습여건 등을 보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명지대학교 제130학군단은 이번 2020년 종합우수 학군단 선정을 통해, 전국 10개 분리 운영 학군단 중 유일무이하게 18·19·203년 연속 종합우수학군단으로 선정되어 명문 학군단으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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