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온라인 동아리 축제 개최

  • 작성일2021.03.29
  • 수정일2021.03.29
  • 작성자 김*현
  • 조회수2177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 온라인 동아리 축제 개최 첨부 이미지


-온라인 플랫폼 명지 보물섬구축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인문캠퍼스 총동아리연합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총동연 비대위)38()부터 321()까지 온라인 동아리 축제 ( https://mjuclubs.web.app/) 를 개최했다.

온라인 동아리 축제는 총동연 비대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구축한 온라인 플랫폼인 명지 보물섬을 통해 진행됐다. 총동연 비대위 임원(위원장 양성훈·기획재정국장 정동준 개발, 대외홍보국장 노현정 플랫폼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복지정책국장 김휘준 데이터 처리 및 콘텐츠 구현)의 손길로 완성된 명지 보물섬은 섬으로 형상화된 7개 분과 43개 중앙동아리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라인 동아리 축제 참가자는 트레져 헌터가 되어 퀴즈를 풀고 보물을 찾는 과정을 통해 유용한 동아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총동연 비대위는 축제 기간 중 명지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퀴즈를 푼 학생들을 추첨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 플랫폼의 버그를 찾아 총동연 비대위 SNS에 제보하면 확인 절차 후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통해 신입생의 참여를 독려했다.

총동연 비대위 위원장 양성훈(융합소프트웨어 18)이번 동아리 홍보 축제는 접근성과 관심을 키워드로 잡아 준비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행사를 진행했고, 자체적으로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니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학우들이 참여해 관심을 보여주셨다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학우들이 단체활동을 지양하게 되며 동아리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 큰 문제다. 보여주신 관심이 동아리 가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총동연 비대위는 동아리 각각의 특색이 드러나는 비대면 활동을 기획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아리 활동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콘텐츠로 만들어 안전한 동아리 활동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키는 등 동아리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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