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캠퍼스 사회봉사 동아리 그린나래, ‘클린클래스룸’ 캠페인 진행

  • 작성일2021.06.03
  • 수정일2021.06.03
  • 작성자 김*현
  • 조회수849
자연캠퍼스 사회봉사 동아리 그린나래, ‘클린클래스룸’ 캠페인 진행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자연캠퍼스 사회봉사 동아리 그린나래가 528() 교내 클린클래스룸캠페인을 진행했다. ‘클린클래스룸캠페인은 학생들이 직접 강의실 등을 돌며 환경을 정돈하는 활동으로, 그린나래 팀원 8명과 총학생회 및 중앙위원회 15, 23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곧 치러질 기말고사를 대비하여 진행됐다. 학생들은 9시부터 12시까지 교양과목 시험이 있을 함박관 및 창조예술관 36개 강의실의 책상의자 약 2,763개를 정화했다.

 

캠페인은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캠페인 시작 전 자가진단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 과정을 거쳤으며, 마스크와 니트릴 장갑을 의무 착용했다. 캠페인 진행 중에도 학생들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썼다.

 

주진웅 그린나래 리더는 “‘클린클래스룸캠페인을 통해 학우들이 곧 기말고사를 치를 강의실을 정화할 수 있어 의미 깊은 시간이었다그린나래와 총학생회 및 중앙위원회는 앞으로도 교내 외 봉사에 힘쓰며 학우들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현 자연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학우들을 위해 몸을 움직일 일이 많지 않은데, ‘클린클래스룸캠페인을 통해 직접 청소할 수 있어 기뻤다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아 먼지 쌓여 있던 강의실이 깨끗해지는 것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졌고, 학우들을 캠퍼스에서 볼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길 기도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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