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6년 연속 선정

  • 작성일2021.07.19
  • 수정일2021.07.19
  • 작성자 김*현
  • 조회수1155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6년 연속 선정 첨부 이미지


-2021‘LiFE 사업선정에 따른 착수보고회 진행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미래융합대학이 교육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이하 LiFE사업)’6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미래융합대학은 2023년까지 교육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LiFE사업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와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성인학습자의 직업전환교육, 재취업교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학이 평생교육체제 구축 및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장기 사업이다.

 

이번 심사에서 미래융합대학은 개별지표와 자율성과지표의 달성도가 우수하고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도입 및 운영과 관련하여 상반기 실적 추진과 하반기 계획 수립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미래융합대학은 지난달 22() 오전 11, 캠퍼스 간 화상을 통해 ‘2021LiFE사업 선정에 따른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주요 보직자, 미래융합대학 교직원 등 총 69명이 참석했다. 미래융합대학은 회의를 통해 ‘19~20(상반기) LiFE사업의 주요 성과 및 중간평가 결과를 보고했다.

 

이상영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우리 대학이 ‘LiFE 사업6년 연속 선정되었다는 것이 굉장히 고무적이지만, 책임감 또한 느껴진다앞으로 평생 교육 선도 대학으로의 위상 확립을 위해 성인 학습자 맞춤형 실무 중심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유연한 학사 제도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래융합대학은 총 7개의 학과(창의융합인재학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심리치료학과, 미래융합경영학과, 멀티디자인학과)를 운영하며 성인학습자전형(등록금 30%)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등록금 50%)의 탄탄한 장학제도, 2일수업제(수요일 야간, 토요일) 최첨단 교육시설이 구축된 맞춤형 교육시스템 미래학습진로센터와 평생지도교수제도를 통한 1:1진로 및 취업 상담 멘토-멘티제 운영 학과별 자격증 취득을 위한 다양한 비교과 과정 운영 취업 특강 지원 미래학습진로센터를 통한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습진로 상담 등을 통해 성인학습자를 지원하고 있다.

 

미래융합대학은 2022년 수시모집 기간(910()~913())에 성인학습자전형 45, 특성화고등졸재직자전형 147명 총 192명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해당 전형은 특성화고졸 3년 이상 재직자 또는 만 30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하며 수능 성적 없이 서류와 면접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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