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LINC+사업단 ‘반도체 공정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 진행

  • 작성일2021.07.21
  • 수정일2021.07.21
  • 작성자 김*현
  • 조회수2302
명지대학교 LINC+사업단 ‘반도체 공정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 진행 첨부 이미지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LINC+사업단이 625() 자연캠퍼스 제3공학관에서 반도체 공정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형 안전융합 화공인력양성 트랙 주관으로 실시되었으며, LINC+사업 참여 학생 및 화학공학과 재학생 16명이 반도체 제조 설비인 FAB에서 불산 등 독성 화학물질의 안전관리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반도체 공정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은 반도체 산업에서 화학물질 취급자 및 화학물질 안전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실무 역량 교육을 위해 기획됐다. 반도체공정진단연구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컴라이프케어가 반도체 FAB 장소 및 교육 커리큘럼 자문 및 강의를 지원했다.

 

교육은 반도체 공정 및 취급 위험물(이론) 반도체 공정에서 불산 취급 시 안전관리 및 사고사례(이론) 화학물질용 보호구 종류 및 착용(이론 및 실습) 반도체 FAB 공정 내 불산 누출 시 사고 대응(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화공인력양성 트랙 나현빈 책임교수(화학공학과)“‘반도체 공정 화학물질 안전관리 교육은 교내 연구소, 유관협회 및 산업체의 협력으로 개발한 혁신적 실무형 교육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LINC+사업단의 우수 교육프로그램의 공유 및 확산방침에 따라 올해는 일반 재학생들에게도 화학물질 안전 관리 교육 및 실무 역량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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