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3개월 연속 브랜드 평판지수 상위권을 차지하며 대학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기업과 대학교 등 여러 ‘브랜드’의 빅데이터 추출 및 분석을 통해 매월 브랜드 평판지수를 도출한다.
대학교의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디지털 행동 양상을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나누어 분석한다. 6월~8월 대학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참여지수 1,175,228 ▲미디어지수 628,264 ▲소통지수 596,126 ▲커뮤니티지수 279,797 ▲브랜드평판 지수 2,679,466을 기록하며 우리 명지대학교가 국내 100개 대학 중 14위에 올랐다.
명지대학교의 브랜드 파워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2018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해 최근 완공된, 건축 연면적이 9,277평에 달하는 서울 인문캠퍼스 ‘교육복합시설’ 구축이 미래를 선도하는 명지대학교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작용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 꾸준한 인프라 투자에 따른 학교 경쟁력 강화와 구성원들의 노력이 브랜드 가치 상승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대외협력‧홍보팀 산하 단체인 새빛모리, 홍보기자단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의 자발적인 SNS 활동도 학교 홍보 및 이미지 향상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