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대 학문기초교양과목은 총 10과목으로 한국문화와문자생활, 아랍의언어와문화, 지식정보활용, 역사란무엇인가,
중국의언어와문화, 창조적상상력과인간, 철학산책, 일본의언어와문화, 인문콘텐츠의이해, 인문데이터의이해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이 중에서 12학점 즉, 4과목을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지식정보활용, 창조적상상력과인간, 인문콘텐츠의이해'는 이수하였습니다.
이번 2학기 강의시간표를 확인한 결과, '역사란무엇인가, 인문데이터의이해'는 열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과목 중에서 4과목을 들어야 하는데, 8과목만 열리는 것은 조기졸업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선택사항이 너무 적다고 느껴집니다.
더군다나 8과목 중에서 3과목은 이미 이수한 상황이기에 5과목 중 택 1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전공과목과 시간이 겹쳐 수강신청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기졸업의 경우에는 왜 편의를 봐줄 수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4학년 2학기만 건의및 편의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인문데이터의이해, 역사란무엇인가'과목은 왜 열리지 않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특히 역사란무엇인가 과목의 경우에는 2018년 이후 열리지 않았던 것도 확인했습니다.
인문대 학문기초교양 선택의 권한을 보장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