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공간이 확장되고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는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사회는 미래 문화예술 분야를 선도할 젊고 역동적인 문화예술인들의 육성이 절실해졌습니다. 명지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은 이러한 수요에 맞추어 2000년 7월에 신설인가를 받고 개원하였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문예창작, 미술사, 교회음악, 실용음악, 피아노페다고지, 공연콘텐츠, 문화재보존관리, 한국음악 등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을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문화수요에 맞추어 각 학과의 석사학위 과정을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으로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높은 교육 품질과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뛰어난 인재들을 문화예술 분야의 변화를 주도하는 창의적 사고를 가진 리더로 양성하여 그들이 세계를 향해 자신들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문화예술이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길을 열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국경을 초월한 세계 속의 한국문화예술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교육의 양과 질을 확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하며,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문화예술 변화를 선도하는 봉사활동에 대한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과 공익문화를 도모하는 요람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열린 자세로 소통하는 본 대학원에서 시대 변화에 맞춘 문화예술 패러다임의 변화 교육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대학원 원장 김 차 규